일반 인위적인 그런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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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으로 그런것들".....
휴업 협상하러온 사측이 시작하면서 꺼낸 말입니다.
그런것들이라 하면 휴업이나 조정이라네요.
조정....짜른다는 거죠...
협박처럼 들려서 무지하게 기분이 나쁘네요..
이런거 듣고도 가만히 있어야하나요?
그리고
지난번 협상때....
"기장님들 덕분에 본인들은 휴업을 상대적으로 적게해서 감사드린다"
사측 전문가가 웃으며 하던 말입니다.
지금 1년간 휴업하는 조종사들도 많은데
조종사노조와 협상하는 사측대표가 할 말입니까?
380은 1년간 비행도 못하고 쉬고 있으며 다른 기종도 휴가사용 및 휴업으로
힘든데 저런 말을 하는건 생각이 없는건지 약올리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들은 얼마나 휴업했는지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녹취록을 듣고 있자니...
저들이 정말 회사를 위해서 휴업제시를 하는것이 아니라
본인들의 업적을 위해서 휴업실시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들의 논리도 억지이고 대답은 흐리고
말도안되는 30일 휴가주장이나하고
녹취록을 듣고있으니 저들이 너무 억지스러워서 화가 나네요.
댓글목록
꼬마버스타요님의 댓글
꼬마버스타요 작성일
인위적으로 할수도 없을겁니다 해서도 안되구요
아시아나사면서 뭐라했나요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다!
대놓고 공약하더만요
할수도없는일로 마치 베푼다고 말하는 뉘앙스가 정말 싫더라구요
통합노조원님의 댓글
통합노조원 작성일
사측 주장은..
너희 중 일부는 짜를수있는데 안짜르겠으니..
내가하는 말 잘 따라라.. 인거죠..
소송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런말 듣고도 가만히 있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