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허리띠는 너희들이 졸라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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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임 조양호 회장의 20년간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에 반대표를 던졌던 국민연금이
이번 3/26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조원태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에 다시한번 반대표를 던질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의 종업원으로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겠습니다.
대한항공주식을 가지고 계시면 주주의결권 행사도 고려해 봐야 할듯 합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125015
(조양호 대한항공 이사 연임 부결 2019년 3월 27일)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3/277295/
(국민연금, 대항항공 조원태 사내이사 선임반대 2021년 3월 23일)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323022018&wlog_tag3=naver
(조원태, 직원 임금 깎고 연봉 64% 올렸다 2021년 3월 22일)
댓글목록
무명이님의 댓글
무명이 작성일
W 기준
주식회사
한진칼 3,856,022 / 5.82%
대한항공 24,773/ 0.01%
3월 24일 기준
금수저라서 개미보다 대주주이지만
겨우 저거로 이사, 회장 하면서
일반직, 객실 휴업시키고
운항 휴가 훔쳐가고
본인 급여는 쭉쭉 올리면서
돈 지원받으며 사올 아시아나를 돈주고 빚떠안고 사오고
돈 잘 빨아가네요
조합원만세님의 댓글
조합원만세 작성일
[사설] 직원 임금 깎고 혼자 연봉 올린 조원태 염치없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opinion/editorial/987936.html#cb#csidx15dc7e2c8d83f748c982510ca669144
이런 기사를 보면 정말 우리가 분기별 휴업협상을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드네요.
휴가쓰라고 메일도 왔던데 신청할 이유가 있나요?
조합사랑님의 댓글
조합사랑 작성일9기 집행부에서 투쟁을 했던 이유가 조양호회장의 셀프 급여인상..퇴직금 50퍼센트 셀프 인상이었죠.. 직원은 회사가 어렵다고 쥐꼬리 인상 본인은 어어마하게도 연봉의 50퍼센트...그 결과로 수백억의 퇴직금을 가져갔죠. 지금이라도 원래대로 돌려놓아야합니다
요괴메카드왕마님의 댓글
요괴메카드왕마 작성일통상적으로 직장인의 급여는 회사에 벌어다 주는 금액의 1/3을 받는다고들 합니다. 과연 회사에 자신의 급여의 세배이상을 회사에 벌어다 주엇을까요? 뭐 비단 대한항공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배터리로 승부를 건 모 기업의 젊은 회장도 혼자 오지게 받아가더군요. 보유주식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도 다른 주주입장에서는 배임이죠. 명백히. 배당도 안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