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병원 방문이 힘든건 여전한데다 얼마전 기사에 따르면 이번달부터 백신도 맞을걸로 예상됩니다.

만약에 혹시 혈전등 부작용이 생기면 병원에 가도 2주내 해외 방문 기록 있다고 그대로 추방당해서 저희는 여기저기 가능한 응급실 떠돌아다닐걸로 예상됩니다.

언제나 Non-Normal 상황에 대비하는 저희인만큼 확률적으로 아무리 적어도 언제나 만약의 사태에 준비되어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질병청에선 분명 무슨 사태가 터지고 나서야 검토 들어갈것 같은데 이에대한 대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저번에 아파본 경험에 의하면 코로나 증상중 하나라도 있으면 병원 응급실도 바로 못가고 먼저 코로나 검사 받고 결과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했습니다. 만약 백신을 맞고 금요일 저녁에 부작용이 심하게 오면 토요일 코로나 검사. 주말동안 PCR 판독, 월요일 오후쯤에나 결과를 알 수 있을텐데 그동안 응급 치료도 못받고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