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개판오분전으로 만드는 태극기부대,대깨문들이 없어져야 나라가
바로섭니다~~

http://m.hani.co.kr/arti/society/labor/85950.html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임금개선을 주장하면서 8일 파업에 돌입하자 이들이 받는 연봉에 대해 일반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 조종사들은 미국 델타항공 등 주요 항공사 조종사들에 뒤지지 않는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다.
현재 대한항공 조종사의 초임 연봉은 기장이 9천900만원, 부기장은 7천500만원이며 평균 연봉은 기장이 1억2천만원, 부기장은 8천800만원이다.

1천350원의 환율을 적용해 대한항공 기장과 미국 주요 항공사 기장의 초임 연봉 수준을 비교하면 델타항공 1억1천500만원, 아메리칸 항공 1억1천400만원, 유에스에어웨이즈 1억100만원 등으로 대한항공 기장은 이들 세 항공사 기장의 86-98％ 수준의 연봉을 받는다.
그러나 유나이티드 항공(9천400만원)과 노스웨스트항공(9천300만원) 기장과 비교하면 대한항공 기장이 5-6％ 가량 더 많은 연봉을 받는다.
부기장은 이들 5개 항공사 부기장과 비교할 때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부기장 초임 연봉은 델타항공은 7천300만원, 아메리칸항공은 6천800만원, 유에스에어웨이즈는 6천500만원, 유나이티드항공과 노스웨스트항공은 각각 5천700만원을 받는 것으로 파악된다.
대한항공 기장의 초임 연봉은 이들 5개 항공사 기장 연봉의 96％, 부기장은 117％ 수준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미 미국 주요 항공사 조종사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는 조종사들이 국가경제에 심대한 타격을 주고 국민 불편을 초래하는 파업을 또 다시 감행한다면 `귀족노조'라는 낙인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석 기자 banana@yna.co.kr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기사를 한겨레 신문이 인용보도한 것이지만 조중동과 딱히 다른 논조같지 않습니다.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0512081749051#c2b

“또…” 승객만 괴롭다.

http://m.biz.khan.co.kr/view.html?art_id=200407311534481#c2b
2004-07-31 15:34
가계부채와 치솟는 물가로 서민경제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른바 귀족노조들의 파업이 연일 터지면서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따갑다.

10년차 조합원이 7000만원 가까운 연봉을 받는 LG칼텍스정유 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데 이어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와 아시아나항공 노조도 파업 수순을 밟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억대 연봉자로 밝혀졌다.


경향신문도 마찬가지이고요.

투쟁중도 아닌 시기에 노조 게시판에서 우리의 임금과 단협 복지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정치적 목적의 언론 공격 이야기를 왜 합니까?

한겨레나 경향도 정도의 차이이지 조금만 검색해도 저런 류의 기사가 가득합니다.
우리나라 언론 중에 조종사 파업에 우호적인 메이저 언론사는 단 한곳도 없습니다.

부기장들도 최소한 30살이 넘은 사람들입니다.
정치적 신념에 대해서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조종실에서도 종교 이야기 정치 이야기는 금물인데 노조 게시판에서도 우리의 이해관계와 직접적 관련이 없다면 정치 이야기, 언론 비판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댓글에 싫어요도 많이 눌려졌네요.
말 나온 김에 한마디 더!
우리가 파업하면 엉터리 기사 쏟아낸다고 조중동 욕하시는데,
민주당은 왜 욕하지 않으십니까?

항공사가 필수공익사업징에 포함되는 노동법 개정안 대표 발의한게 민주당인데 말입니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54. 2002년 기사입니다.
민주당 박상희 의원을 대표발의로, 한나라당 김무성 의원, 자민련 조희욱 의원 등 4일 현재 50여명의 여야 의원들은 항공운수산업을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하는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을 빠르면 5일, 적어도 이번 주내에 환경노동위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4일 박상희 의원실이 밝혔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269043#cb
필수공익사업장에 항공사를 포함시켜 우리의 파업권을 무력화시킨 건 한나라당이나 국민의 힘이 아닌 열린우리당/민주당입니다. 그게 필수공익사업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이목희 의원이고요.

우리 파업에 대해 악감정이 섞인 허위/과장보도를 일삼는 조중동은 비난하면서 악법을 만든 민주당은 비난하지 않죠.

이 모든게 정치적 편향성이 띈게 아니고 뭡니까?

노조게시판에서는 정치 이야기 하지 맙시다.

원글에 욕쓰신것만 봐도 수준 보입니다. 흥분 안하고 성숙한 성인으로서 글 쓰실 자신 없으시면 이런 정치적 선동은 노조 게시판에서 그만 하시고 글 내리시죠. 무슨 어린애들 장난도 아니고.

술먹고 글을 쓰셨나 갑자기 노조홈피가 저질이 되는군요.  욕까지 섞어가며...
정치 일기는 본인 일기장에 쓰시죠.

저는 태극기 부대도..
대깨문도 싫습니다.
정치적 성향에 대한 글은 자기본인 맘속에만  가지고 있으시죠.

조중동을 혐오하시는 기장님반대로  한경오만 즐겨찾기 되어있는건 아닌지 궁금하군요
중요한건 메신져가 아닌 메시지 입니다
성숙한 민주시민이라면 다양한 시각에서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집하고 해석해야지 스스로 프레임을 씌워 가둬두시네요
욕설까지 섞어 저급한 말씀 하시는거보니 견적 나오십니다

이거  뭐하는 사람이지?  여기  저질 장치판 만들려고  그러시나?  조중동 싫어하지만 대깨문들도 주사파도 태극기  부대도 싫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여기에 이런 글을 왜 올리시나?  말하는거  보니 참  한심한  사람이네 정치글  내리시길  노조에서 그런  정치 꼬라지  보기싫으니

언론의 편파적인 보도 행태 문제를 얘기 하는 건데 갑자기 뜬금 없이 그러는 모 정당은 잘하냐? 라는 식으로 논점을 정치쪽으로 돌려버리는건 언론 문제에 대해 제기 하지 마라라는 의도입니까.
언론 문제 제기를 정치판으로 확대시켜 논점을 흐리는 댓글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글만 놓고 보면 대한항공 조종사가 쓴글이 아니라 지나가던 시정잡배가 쓴글 같습니다
개인의 정치적 성향은 존중하지만 품격을 떨어뜨리는 단어선택은 좀 피하셨으면 좋겠네요

뭐가 문제죠??
잘못된걸 잘못됐다 이야기 하시는데..

정치질 하지 말라지만 삶이.. 인생이.. 생활이.. 정치 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살수 있는건 누군가의 땀과 피, 희생 덕분입니다
경기도에 살면 강원도지사 / 부산시장 선거와는 관련없다고 생각하나요?

언론의 왜곡 편향 보도가 논점이지 않나요?
여기 의견, 생각처럼 어디곳이든 다양하고 다른 생각이 있겠죠. 한경오가 좋다고 얘기 하는게 아니잖아요
조중동의 시종일관 일관된 왜곡 편향이 나쁘다고 하는 거잖아요(천황 만세를 외친곳도 있구요)

태극기부대를 싫어하는건 뭔지 알겠어요
대께는 왜죠? 
존재조차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본적이 없는 사람들 아닌가요? 그들이 무슨 피해를 줬나요?

와~~ 실망스럽습니다!!

이런 글을 전체공개로 하다니
외부에서 저희 조종사들을 이대로 볼까봐 걱정스럽네요.
댓글 많이 달렸지만 지우시길 바랍니다.

서로  giral하는 모습 짜증난다...  다들 잘나셨으니 그만하시죠...

원글과 댓글 중 냄새가 좀 나네요
조합차원에서 삭제 안되나요 ?
많이 불편하네요...
 본인의 정치성향은 투표할때 표현하시죠^^

혼자만 교육을 받고 혼자만 세상을 알고 혼자만 대중을 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한심하고 한심한 개소리일뿐
같이 비행하면서 동료들한테 이런소리하면서 비행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당신보다 똑똑하고 당신보다 잘난사람들이야
정치성향 들어줄 사람 없으면 집에 애들이나 잡아서 앉혀두고 분개하며 이야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