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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송이님의 댓글
천송이 작성일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대한민국이 망하길 바라는 걸까요
저것들이 기자라면 우리집 두루마리 휴지는 팔만대장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듯 싶습니다.
기더기가 죽어야 나라가 삽니다. 이말이 생각 나네요.
00700님의 댓글
00700 작성일
화이자 먼저 수입했으면 조중동에서 안전한 AZ놔두고 왜 화이자부터 맞냐고 G랄 발광 했을껄요
그나 저나 화이자 아니면 안 맞겠다는 분들은 이제 어떻게 하나 ㅋㅋ
중앙일보----화이자 쇼크가능성
머니투데이----화이자 접종후 2명사망
MBN----화이자 접종 70대 사망
이래서 기레기죠 그냥 이래도 G랄 저래도 G랄 하는 족속들입니다.
아벤타도르님의 댓글
아벤타도르 작성일
위에 기장님들 중앙일보가 AZ혈전 문제 지적하면 예상되는 반응
'조중동은 믿고 거릅니다'
기장님들이 애초에 펙트란게 중요한 분들이셨나요?
정치적 몰이 하시 그만하시고 소신껏 맞으시죠
IiiiiliiliilIii님의 댓글
IiiiiliiliilIii 작성일
저도 궁금해서 어제 기사를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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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접종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131만1천996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94만8천643명)
접종자 대비 이상반응 신고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0.92%,
화이자 백신0.14%
현재까지 신고된 국내 이상반응 가운데 사망 사례
아스트라제네카 38명
화이자 20명
(다만 이는 이상반응 신고 당시 사망으로 신고된 사례로, 애초 중증 등으로 신고됐다가 상태가 악화해 사망한 경우는 제외)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아스트라제네카 117건
화이자 26건
중증 이상반응 의심 사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1건
화이자 백신 12건
http://naver.me/xlWM0dWT
조합원825님의 댓글
조합원825 작성일
0.92% 와 0.14%
38명과 20명
117건과 26건
31건과 12건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접종자수가 131만과 95만에서 나온숫자입니다.
우물에 침을 세번 뱉었느냐 네번 뱉었느냐의 차이일뿐입니다.
세번뱉은건 깨끗하고 네번 뱉은건 더러운건가요?
부작용이라는거... 확률적으로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이런말들을 하죠?
걸리면 100프로다.
맞습니다. 걸리면 100프로 입니다.
저 미미한 확율이지만 거기에 내가 걸리면 백프로인 겁니다.
그러니 우물에 침뱉은 횟수 가지고 누구 우물이 더럽니 깨끗하니 싸울게 아니라 각자 소신껏 행동합시다.
AZ 이던 화이자던 부작용 확률은 그넘이 그넘이고 걸리면 그냥 백프로인겁니다.
그게 혈전이던 쇼크사 이던
TJWG님의 댓글
TJWG 작성일자유민주주의내에서 언론의 역할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진 모르겠느나 만약 국민을 안심시키거나 정부 정책을 언제나 옹호하는거라 생각하시면 번지수를 잘못 찾으신것 같습니다. 백신을 통한 집단면역은 국민들의 팩트를 기반으로 한 개별적 결정과 정부 정책의 신뢰를 바탕으로 만들어질것입니다. 국민들이 백신의 이익 vs 부작용을 잘 알아야 개별적으로 감수하고 백신을 맞죠. 언론이 편파적으로 백신 장점만 암만 부각해봐야 대다수 국민들은 곧이곧대로 안믿습니다. 그에 반하는 정보를 어짜피 접할것이고 정부에 대한 불신만 높입니다. 윗 기사가 문제된다고 생각하시면 언론의 역할을 북한의 중앙통신사 정도로 생각하시는것 같아 아쉽네요. 지금은 60년대가 아닙니다. 정보의 시대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만 해봐도 엄청난 양의 국내/해외 정보가 쏟아져 나옵니다. 이런 시대에 팩트에 기반한 정보를 중립적으로 받아들이게 훈련시키는게 바로 교육의 역할이겠죠. 정부의 입맛에 맞게 정제된 정보와 프로파간다만으로만 세상이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하시면 현세대를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하나의사람님의 댓글
하나의사람 작성일
동의 합니다. 그야말로 정보화시대죠
근데
팩트에 기반한 정보를 중립적으로 받아 들인다는 건 어떤거죠?
같은 사안에 대한 외국 언론과 국내 언론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일본은 풍경이고 대한민국은 무능인가요?
AZ 본사가 있는 영국은 접종율이 부러운 나라고, 우리나라의 AZ는 혈전을 걱정해야 하구요
개인정보 넘겨준 이스라엘은 부럽고 우리가 했더라면 마루타 인가요?
미국을 예로 들면서 한국을 까는건
이재용의 삶과 월급 500 받는 사람의 삶이 같아야 한다고 주장하는거 아닌가요?
도대체 무엇을 위해 그렇게 하는 겁니까???
현 상황은 대한민국이 취할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하고,
다른 환경이었다면 참 많이 죽었을 수도 있었겠다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조합원7732님의 댓글
조합원7732 작성일
요즘은 진보나 보수나 다 자기들 보고 싶은거나 듣고 싶은거만 취해서 자기들 논리를 펴는건 매한가지죠.
어느 한쪽에 치우친 언론은 다 똑같죠.
이 좁은 나라에 왜이리 편가르기가 심해졌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standard님의 댓글
standard 작성일
독재자가 가지고 있던 무소불위의 권력을 독재자가 사라진 이후,
그 권력을 기득권이라는 이름으로 누려왔죠~
경제, 언론, 검찰
그들의 권력에 동조하는 정부는 한없이 포장을 해주죠.
회자되는 보수언론은... "보수"라고 부르기에도 부끄럽습니다.
정부의 입맛에 정제된 정보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언론의 입맛에 정제된 정보를 싫어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