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기내식에 곰팡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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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는 이렇습니다..
KE909# JFK/ICN (EDT 2000Z, ## APR)
탑승 인원 총 7명 Cockpit crew 4명 및 화물 안전 관리자 3명)
1. 이륙 전 기내식 지연 도착 (ETD-10')
2. 기내식 점검 시 탑승인원 대비 핫밀 한개가 부족하여 잔여분 추가 탑재 요청
(지상직원이 1개가 부족한 상태에서 이륙 가능 여부를 문의하였으나 거절)
3. 정상 이륙 하여 약 10시간 정도 경과 후 교대 승무원이 두 번째 식사 준비를 할 때 두 개의 파인애플에서 곰팡이 발견
4. 해당 시점에서 칠러는 정상 작동 하고 있었으며 지상탑재 시 기내식 박스와 함께 비치 된 얼음 및 드라이 아이스 상태도 양호하였슴
이젠 밀 체크 시에 숫자만 볼 게 아니라 하나 하나 뜯어서 상태를 확인해봐야 하나요?
가뜩이나 기내식 메뉴 내용이 불만인데 이젠 관리도 잘 안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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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합원7732님의 댓글
조합원7732 작성일
이걸 승객에게 서비스했다면 어쩔뻔했을까요?
지난번엔 유통기한 지난 김을 주더니 이제 파인애플 곰팡이까지...tv에서 음식 재활용하는 식당과 수준이 별반 차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