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저희 380에는 관심이 없나 봅니다

회사는 777 외국인 데려올 생각이던데

그 외국인 고용할 비용으로  380 띄우면 안되는 걸까요?

무조건 비용이 우선인걸 까요?

조합원들 삶을 지켜 주는 곳이 노조 아닌가요?

이글도 마찬가지 가능하면 가능하다 불가하면 불가하다라고 답변이라도 달아주세요

조합원 수가 적다고 그냥 조용히 짜져야하는 플릿인가요.... ㅠㅠ

A380 얘기만 나오면 무조건 ‘싫어요’ 누르는 분들은 왜 그러시는 건가요?  A380 승무원도 같은 조합원이고 글쓴이가 친한 동기나 선후배일 수 있습니다

비행을 하는 분들이나 못하는 분들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거 이해합니다 Safety pilot은 작년부터 회사가 먼저 세심하게 신경을 써줄 수 있었던 부분이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시뮬레이터 이착륙 훈련만으로는 실비행에 대한 대비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전 기종으로 다시 전환하는 분들 외 전환 못하고 현재 잔류하는 인원들도 아직 많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노조와 회사에서 잔류 인원들에 대해 조금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