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천한데 글을  또 써서 죄송합니다
블라인드를 보니 회사가 작업을 치다 실패한것 같습니다.


62세 기장의 글이라기엔 많이 이상해보이네요
녹취록의 전문가가 의견 주장하듯이, 그냥 이상합니다
제가 이상하다고 느끼면 이상한겁니다.

이에 대한 판단은 2가지 입니다.
실제 62세 LCC 기장의 글 이라면  인성이 개차반넘어서는 재활용 불가 폐기물입니다.
 저 이전 글에도 지금도 노조를 믿고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명회중 저희도 아는 인성 좋은 선배라는 이야기는 지양해 주십시오. 노조를 대표하시는데 맞는 발언인가싶습니다.
 솔직히 이 시기에 지원해서 온다는것,
제 인성에는 못할것같습니다.
솔직히 쪽팔려서 지윈도 못할것같습니다.
두고두고 나름 후배들? 에게 술안주로 올라올 생각에 고민 조차도 못합니다.

62세 진에어 기장님이라는 가상인물이 글을 쓰고 여론보고 도망간것이면  누가 저런 짓거리를 했을까요?
전문가들이 나도 이거 하기 싫으니 어서 빨리 언론에 알려줘
라고 외치는것처럼 느끼는것은 제 상상력 때문인것 같습니다.


제 가장 큰 궁금점은 2가지입니다.
1. LCC 부채비율 1위 진에어는 왜 교육비를 지불해가며 파견에 동의한 것인지?

2. "진에어에서 N개월 쉬던 기장들, 대한항공에서 다시 날개 편다"  라는 홍보는 왜 안하는지?
세부 내용에 유니폼, ID등은 승객불안을 막기위해 대한항공과 차이 안나게 할 예정

3. 운항은 물론이고, 객실, 정비, 일반직 휴업을 종료시키는 진에어 기장들 파견은 언제인지?
회사가 일이 많아서  자회사급 회사로부터 파견직원이 필요하다.  하지만 기존 휴업인원들은 지속 휴업......?
유관기관 협조?  그거 협조한사람도 같이  전부 묶어서 국민청원 가봅시다.
회사가 망하는게 아닌, 돈  좀더 벌려고 직원들 휴업하는데, 다른회사 특정인들을 파견받아 쓴다구요?
햇반을 드라이히트로 40분 돌리는 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