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330조합원분들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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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비행하니 피곤하다??는 식으로 말하며 777영업시간을 330으로 돌리자는 조합의 의견을 묵살하더군요..
330기장님들 몇명이나 그렇게 얘기한건지 그 전문가에게 묻고 싶네요. 제 주변 330동료들은 비행 좀 더 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던데..
진에어 데려올 꼼수 부리지 말고, 330/747 추가투입해서 부족한 시간 채우면 됩니다! 행정승무원 최대지원하면 350시간 정도 부족한걸 굳이 LCC까지 데리고 들어와서 조합이랑 싸우는 사측의 행태가 어처구니 없습니다.
LCC중에 동남아 벨리카고 운영하는 곳도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우리 737도 운영하면 안되나요? 자칭전문가가 동남아 코로나 대확산으로 진단키트 수요가 엄청나다는데, 737로 충분히 커버 가능한 국가들(필리핀, 베트남등)은 737로 벨리카고 운영해도 될듯합니다.
자체 해결 가능한 다양한 방법을 검토했다고 자신있게 얘기한 자칭 전문가에게 자체 검토한 자료 요구해서 확인해봅시다. 그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진에어 파견문제 그냥 어리버리 넘어갈 문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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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lpha님의 댓글
alpha 작성일
국내선 포함해서, 왕복 4시간 이내 단거리 노선 15~6번 돌리면 물론 피곤하겠죠...
하지만, 777 스케쥴 받아오면 중단거리 노선 비중이 늘어날테고, 스케쥴 패턴이 달라지는데...
단순히 65시간 넘어가면 피곤하다니??
330은 비행 수동으로 하는 기종입니까?
단순히 비행 65시간으로 피곤해서 비행 더 못한다는 논리는 이해가 안됩니다.
그럼 앞으로는 경영 정상화돼도 330은 65시간 이상 스케쥴 안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으면 되는건가요?
안전뱅님의 댓글
안전뱅 작성일
뱅시간이 아니라 패턴에따른 출근횟수 아닐까요
도대체 전문가님 무슨 소리 하는건지 알수가없네요
타기종으로 대체할 생각을 안하고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KAPU조종사님의 댓글
KAPU조종사 작성일
동남아 벨리카고 737 운항은 737 카고 온도 조절이 안되는 것과는 관련없을까요? 과일, 어류, 백신 등 온도 조절 제한 영향이 있는 건 아닌지..
자칭 전문가의 A330 65시간 피곤 뇌피셜 같은 사측의 행태에 오히려 정말 가만있어도 피곤해지네요.. ㅠ
팔팔이님의 댓글
팔팔이 작성일
330 장거리 없이 65시간 타면 힘들겠지만
출근 횟수를 777 787 747과 맞춰주면 됩니다.
핑계가 없으니 아무말이나 그냥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