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저가기장 데려와 2개월 교육후 대한항공 대형기 기장으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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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운항승무원이 일용직 노동자입니까?
어디 외부인을 데려다 2개월만에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시킬 수 있습니까?
50년 넘게 지켜온 대한항공의 모든 교육시스템, CRM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고작 700시간의 비행시간을 타 기종으로 커버 못하나요?
이런 인력관리의 실패에 대해 오히려 일반직이 책임져야하는 상황 아닙니까?
미리미리 소형기 기장 승급, 대형기 부기장 기장승격을 통해 준비했었어야죠.
타 기종으로 해당 노선을 배분해서 최대한 커버해야죠.
승무원 남는다고 휴업시킬땐 언제고, 이제와서 승무원 부족하다고 외부인을 끌어들입니까?
아무리 사탕발림으로 포장해봐도 팩트는 이겁니다.
저가기장 데려와서 2개월 교육시키고 대한항공 대형기 기장으로 근무시키겠다는 겁니다.
앞으로 인력운용을 언제든 이렇게 땜빵하겠다는 의도입니다.
절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 올라오는 열린마당의 분위기를 한 번 보십시오.
이제 시작입니다. 투쟁!!
댓글목록
김하나님의 댓글
김하나 작성일부기장 먼저 시키고 기장 와야지 뭔짓인지.. 뉴욕가서 rnav 13L도 시켜보고.. 폴라에서 컨택 안되서 주파수도 다 뒤져보고 미주 남미 돌면서 ATC도 시켜보고.. 그런거 안되면 부기장도 자격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