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회사의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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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대형기 기장승급을 할 수 있는 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못하여
저가항공 조종사 채용안을 꺼냈다가 철회한 인력부서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무책임하게 채용안만 꺼냈다가 간보다 아니다 싶으면 철회하는 형태에 대한 부작용이 너무
심합니다.
앞으로 아시아나의 인수 때에도 이러한 비상식적인 꼼수를 많이 부릴듯합니다.
1. 비상시적인 채용안을 꺼냈다가 철회한 것에대한 사과를 요구하여야며
2. 인력 계획을 재대로 하지못하여 저가항공 조종사 채용안까지
만들 수 밖에 없었던 현 상황을 야기시킨 담당자들의 책임있는 행동을 요구하여야 하며
3. 회사말대로 현 777기장이 부족하다면 내부 자원을 승급시키는 등의 상식적인 777 기장 부족 해결방안을 반드시 요구하여야 합니다.
댓글목록
pacific님의 댓글
pacific 작성일
일부 지상직원의 무능과 자만 때문에 벌어진 일을 현명하게 노조 집행부가 대처하고 일반 노조원들이 수많은 발제글과 댓글로 집행부를 도와줘서 좋게 해결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대응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측도 자존심이 많이 상했을 겁니다.
전문가는 경력에도 흠집이 나고 윗사람들에게도 면이 안 설 것이고, 그 사람의 주장에 힘이 빠질 겁니다.
이번 일에서는 사측이 구석에 몰린 쥐 형국이 되었습니다.
이번 일로 사측에게 사과와 관계자 문책까지 요구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리라 생각합니다.
KAPU조종사님의 댓글
KAPU조종사 작성일
@pacific 일부 지상직원의 무능과 자만 때문에 일어났다고 말하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설명회까지 개최하려면 반드시 결정부서 뿐만 아니라 진에어와도사전 교감까지 끝낸 상태란 말이며 결정권자까지 관여되어 있다고 봅니다. 심지어 언론에까지 기사화되었는데 일부 지상직원이 한 일일까요?
반드시 사측의 책임있는 사과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회사가 구석에 몰린 쥐가 될까요? 기본적으로 노동자를 이런 사태로 몰아붙인 게 회사인데 과연 비유가 적절한지 의문입니다...
헐랭이님의 댓글
헐랭이 작성일
전문가란 작자의 행위로 인한 피해가 상당합니다.
회사에 끼친 손해도 막대하지만 조종사들에 끼친 상처는 말도 못할만큼 크다고 봅니다.
그냥 두라구요? 왜요? 또 당하시게요?
전문가란 작자는 경영전문이 아닙니다.
그냥 이간질 전문일 뿐입니다. 철저히 책임 물어야 됩니다.
wave님의 댓글
wave 작성일
이 전문가가 어떤 분야의 전문가인지 알겠습니다.
조종사들을 분노하게 하는 전문가이며, 아무 말이나 의견을 생각 없이 지껄이는 분야의 전문가인 것 같습니다.
업무에 대한 전문가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