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예상되는 노사관계 전문가의 다음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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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 기장 수급을 조종사와 조종사노조가 반대했으니
이제는 외국인 조종사 채용을 할 수 밖에 없다...
라는 노사관계 전문가의 다음 발언이 예상이 되네요.
나름 애사심과 대한항공의 자부심을 가지고 회사생활을 하며 늘 감사하였는데
이번 회사의 저가항공 조종사의 채용안을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내부 인력이 없는 것도 아닌데
저런 방안을 낼수밖에 없는 그들의 오만함에 분노도 느낍니다.
댓글목록
찰떡파이님의 댓글
찰떡파이 작성일
제가 알기론 순서가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인 더 데리고 오려했는데, 코로나로 취업비자 발급이 어려운데다가 기존 인원들 연장도 어려워지고..
그래서 대안으로 생각해 낸게 진에어라고 카더라 통신에서 들었습니다.
진에어도 자본 잠식 때문에 인건비 줄여야 하고, 댄 출신이니 파견와도 사람들 거부감 없겠지? 라고 오판한 존문가님과 회사측의 헛발질 한 몫 했겠구요
이번에 우리 조합원들이 깨어있는 지성과 단결력에 저도 일개 조합원이지만 불끈하더군요. 앞으로도 이런 조합원들을 견지해서 제대로 된 목소리를 들려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