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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질문) 330 승무원들만 댓글달아주세요. 65시간 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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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레이도
댓글 14건 조회 3,168회 작성일 21-07-30 21:54

본문


330 승무원들만 댓글 달아주세요.


이 코로나 시국에, 65시간 넘게 타면 


도저히 안전 비행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듭니까?? 

추천14 비추천2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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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U조종사님의 댓글

KAPU조종사 작성일

이런 질문, 자칭 전문가(?)가 좋아할 말입니다.
말려들면 안됩니다. 이런 상식적으로도 운항의 ㅇ도 모르는 코에 걸면 코걸이식 사측 선동 논리에 일말의 가치를 부여하지 마시고 차라리 가만있던 330 조종사 분들, 사측 말 한마디에 졸지에 힘들다 얘기하는 이상한 조종사 되버려서 기분 나쁘시겠다고, 같이 투쟁하자고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왜곡하고 곡해하여 서로 의심하게 하고, 기종 편가르게 하려는 사측의 언행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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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도님의 댓글

플레이도 작성일

@KAPU조종사 자칭 전문가?라는 분이 65시간 이상타면 힘들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하여서 하는 질문입니다.
그렇다더라... 가 아닌 실질적인 330 크루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자칭 전문가?의 말이 터무니 없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질문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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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잉님의 댓글

타요잉 작성일

330 부기장 입니다.
65시간 아니 75시간 80시간이라도 하고싶습니다.
그렇게 해본적이 언제인가 가물가물합니다
근데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330 지금 스케줄로는 리저브 없이 풀로 돌려도 75시간 넘기힘든 스케줄이라고.. 하도 단거리만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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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300님의 댓글

조합원300 작성일

비행 시간의 문제가 아니고, 패턴의 문제죠.
본질을 흐리고, 기종간 분란을 일으키는 사측의 이간질에  흔들리지 말아야 겠습니다.

동남아 야간 퀵턴(특히 자카르타 야간 퀵턴),
중국 야간 퀵턴,
타쉬켄트 야간 퀵턴
하루종일 걸리는 국내선 4레그(중간에 김포공항에서 3시간 넘게 대기) 등
장거리 비행없이 이런식으로 돌려대면  65시간 힘듭니다. 
패턴만 잘 짜여진다면 80시간도 괜찮지 않을까요?.

조종사들이 원하는 하노이 퀵턴은  조종사숫자가 더 소요되어  불가 하다면서,  힘들어서 레이오버 시켜달라는 자카르타는 왜 퀵턴을 고집하는지...

조종사들을 "조삼모사"의 고사에 나오는 원숭이로 보는것 같은  사측의 담당자에게 묻고싶네요

당신의 이런 언행이 대한항공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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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님의 댓글

Nick 작성일

장거리가 거의 없어서 그래요.
단거리 위주로만 들어와서
출근 횟수는 지금도 가장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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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님의 댓글

alpha 작성일

이게 기종의 문젠가요?
777 787 747 737 220 은 국내선 중국 동남아 퀵턴만 하면서 65시간 채우면, 안 피곤한가요?
다들 737 안타보셨나요?
국내선만 65시간 타보세요... 대형기 장거리 스케쥴보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언제 힘들다고 스케쥴 거부했습니까?
회사가 조종사들 힘들다고 비행시간 제한시켜준 적이 있었습니까?
777은 몸이 하나도 안힘들고 가뿐해서 1년에 1000시간씩 타는건가요?
이건 회사가 자기들 입맛에 맞춰 함정 파놓고, 자기들 논리에 끼워 맞추는거죠...
결국은 회사가 짜놓은 패턴의 문제이지 비행시간이 무슨 상관입니까.
330 65시간 논쟁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회사가 먼저 '330은 힘들어서 65시간 이상 못태운다'라고 할꺼면, 330은 보장시간을 65시간으로 낮춰주는게 논리에 맞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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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님의 댓글

이럴수가 작성일

@alpha 보장을 낮추면 불리한겁니다.  글 수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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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님의 댓글

alpha 작성일

@alpha 보장금액을 65시간으로 낮추라는 의미가 아니고, 65시간이 넘어가면 초과 수당을 줄꺼냐는 의미였습니다.
댓글이 달려서인지 수정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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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이님의 댓글

팔팔이 작성일

장거리 하나 없이 65시간이면 너무 힘들겠지요. 하지만 타기종과 출근 횟수만 비슷하다면 65시간이 아니라 75시간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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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382님의 댓글

조합원382 작성일

우리 핑계로 다시 RC도 도입할 것 같습니다. 말 바꾸기의 1인자~~무 논리의 1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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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에막걸리님의 댓글

파전에막걸리 작성일

330 기장 조합원입니다
7월에 85시간 탔습니다
전혀 힘들지않고 더 탈 수 있습니다
위에 어떤 분 말씀대로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스케줄패턴의 문제이죠
참고로 저는 이번 달ᆢ
장거리 하나 동남아 세번 중국 네번 국내선 한번
총 출근은 아홉번 했습니다
그래도 리저브도 하루 있어요
제가 좀 많이 타긴 했지만
다른 분들에게서 듣기로
330기장들은 대부분 70시간이상씩은 탔다고들 들었는데요
작년부터 해서 지금껏 주어지는 비행시간만큼 감사히 묵묵히 비행했는데
사측 전문가라는 사람은 어디서 무슨 얘길 들었는지 앞뒤 다 잘라먹고
갑자기 징징대는 철없는 조종사로 만들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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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는몬산다님의 댓글

나혼자는몬산다 작성일

이 질문은 조종사가 한것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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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사람님의 댓글

하나의사람 작성일

조금 다른 얘기인데요
우리도 조직 이기주의 좀 가지면 안될까요?
판사, 검사, 의사가  조직 이기주의면 막연히 위험할거 같은데
조종사는 그렇게 해도 막연히 별 문제 없을거 같아요

신검, 비행평가, 씸.. 일년에 네번의 평가가 있는 직종이 있나요?
우리끼리 쫌 편하게 가자구요

이착륙 수당 올린다면 내가 해당 안되도 찬성하고 박수 쳐주고
카고 수당 올린다면 내가 해당 안되도 찬성하고 박수 쳐주고……..
우라끼리 서로 쫌 밀어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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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123456님의 댓글

조합원123456 작성일

@하나의사람 지금은 해당 안되도 언제가는 해당될 것이고 한쪽이 오르면 다른쪽도 올라서 균형 맞추는 거죠.
330 근무 강도 대비 보수 적은 것은 다들 아는 상황인데... 지금 현실이 현실인지라 말도 못하면서 65시간이상 타면 큰일나는 기종으로 분류되는 것이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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