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set Quick Turn 패턴 근무시간 배분에 대해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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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3.5.1 에 규정되어 있는 PIC의 임명에 따르면 중간 기착지에서 PIC를 교대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근무시간을 배분하는 것에 관한 내용이 없어 2 SET 퀵턴(야간 홍콩, 광저우 등)의 경우 관행적으로 아웃바운드, 인바운드로 나눠서 비행하고 있고, P2 팀은 피로도가 높은 것을 기꺼이 감수하고 있습니다.
이는 3시간 30분 정도의 비행을 나누어서 비행하기에는 누구도 휴식(수면)을 취하기 어렵기에 합리적인 배분이라 할 것이고 또한, 비행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P2 팀도 감내할 만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코비드 19로 인해 무리한 비행 패턴이 생겨났습니다.
특히, 동남아의 경우 회사 규정은 물론 단체협상에도 없는 퀵턴 패턴이 늘어났으나 근무시간 배분에 대한 공감대 없이 당일 P1 기장의 의견이나 기장들의 합의에 따라 근무가 배분되고 있어 부기장들의 애로가 있고 기장 간의 근무방식 배분에 대해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카르타, 싱가폴 등 왕복 12~14시간 소요되는 (야간) 퀵턴의 경우,
P1 팀이 OB 비행을 하고 P2 팀이 IB 비행을 하면 심야 시간대 비행하는 조종사(주로 P2팀)들의 피로도가 지나치게 증가하여 안전비행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봅니다.
만일 5시간 이상 Deadhead로 가서 휴식 없이 1set으로 5시간 이상 비행하는 일정이 있으면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5시간 이상의 퀵턴 비행 근무시간 배분을 OB/IB로 나누는 것은 자카르타까지 Deadhead로 가서 휴식 없이 돌아오는 비행과 같이 피로도를 높이는 비행이 될 것입니다.
코비드 19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패턴의 비행이라면 P1/P2를 따지기보다는 심야시간대에 최소 2시간 정도의 잠을 잘 수 있도록 근무시간을 서로 배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장거리 비행에서 P1기장이 휴식시간 배분에 우선권을 갖는 것은 이착륙하는 기장(부기장)이 휴식을 잘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2회 이착륙 특히, 비슷한 비행시간 구간일 경우 P2 팀의 이착륙 시 피로도를 함께 고려하여 배분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하면 P1/P2근무의 피로도가 비슷해 어느 임무든 선호도 차이가 적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즐겁게살자님의 댓글
즐겁게살자 작성일
2set 퀵턴의 경우 이륙과 착륙 크루를 다르게하는 규정이 필요할것같습니다.
동남아 비행같은 퀵턴은
이륙부터 절반은 P1
이후부터 착륙 P2
이후 돌아올때는반대로 하면 좋을거같은데 안되나요?
루트캡틴님의 댓글
루트캡틴 작성일@즐겁게살자 지금 하고 있는 P1 전단 P2후단 방법이나, 최기장님이 제안한 나눠 쉬는 방법 둘 다 좋습니다. 즐겁게 살자님이 제안한 방법도 좋고요. 다만 지금 하고 있는 패턴에 맞춰 집에서 컨디션 조절해서 나왔는데, 브리핑실에서 갑자기 다른 방법으로 교대하자고 하면 그날 비행 상당히 피곤해 지더군요. 여하튼 잘 이야기 되어서 다수가 좋아하는 패턴으로 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하늘길님의 댓글
하늘길 작성일
비행 나오기 전 PF/PM, 휴식 등을 조정하고 나올 방법이 없을까요?
객실 같은 경우는 하루전부터 팀장께서 역활분담과 휴식 스케쥴을 짜준다고 합니다.
본문 에로사항 공감하며 사전조율로 집에서부터 컨디션 조절을 하고 비행임무에 투입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ljlijijjlll님의 댓글
ljlijijjlll 작성일
2 SET은 기장과 부기장이 똑같이 교대할 필요 없습니다.
기장은 기장대로 부기장은 부기장대로 하는 문화가 정착되는게 좋겠죠.
일산기장님의 댓글
일산기장 작성일
편도에 세시간씩 나눠하길 추천해 봅니다
P1은 쉬운데 P2는 마니 힘들더라구요
기장님부기장님들 미리 서로 연락해서 컨디션 조절하기를 추천해봅니다
서로 배려하는 칵핏 문화 기대해봅니다
빅데이터님의 댓글
빅데이터 작성일
심리적 부담감이 더 큰게 아닌가 합니다.
편도 12시간 이상 나오는 2set은 덜 힘드신가요? (무슨 차이가 있나요?)
12시간에 근접하는 3파일럿 구간은 어떤가요?
2박3일 동남아 하시면 픽업전까지 얼마나 잘 주무시나요?
(레이옵하고 낮에 쉬거나, 수면한다는 마음으로 P2근무하시면 차이가 무언가요?)
서로를 배려한다며 미리 연락까지 하자는 제안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FOM에 넣어서 누구나 그럴거라는 인식과 준비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브리핑중에 바꾸는 경우는 없었으면 합니다.
참가한 4명 전원의 열렬한동의가 있다면 별문제 없겠지만요.
구름님의 댓글
구름 작성일
@빅데이터 1. 편도 12시간 이상 2set과의 차이 : 취약시간대의 이착륙을 오롯이 P2 편조가 감당해야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2. 3파일럿과의 차이 : 3파일럿 구간은 2set과 달리 근무 조정의 여지가 크지 않습니다. 2set와 같이 근무조정을 통해 더 나은 여건으로 근무가 가능하다면 그 방법을 모색해 보자는 것입니다.
3. 2박3일 동남아 근무와의 차이 : 잠은 잘 못 잘지언정 충분한 안정이 보장된 호텔방에서의 휴식과 이착륙 순항중인 그리고 서비스 진행중인 항공기 내에서의 휴식은 질적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더 나은 근무여건 형성을 위해 고민은 해봐야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빅데이터님의 댓글
빅데이터 작성일
@구름 모든 2셋 퀵턴에 적용되는 절차를 만들면 불만 없습니다.
어차피 1p가 더 힘들어지던, 2p부담이 줄 던 스케줄 전체로 보면 균형이 어느 정도 맞게 되니까요.
여기서 ‘상대 배려’차원서 논의가 되면 결국 경우에 따라 하고 안 하고 차이가 생깁니다.
오히려 불공평해지는 결과, 누구는 p1때 배려해 주는데, p2할 땐 배려 못받는 경우도 생길 수 있지요.
무한 체력이면 상대를 배려하고 원하는대로 다 해 줄 수 있지만,
저질 체력 소유자로서
P2가 무조건 힘들거라는 심리 상태 부터 극복해 보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참고로 비행중이라 주어진 5~6시간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어렵다면서
굳이 비행중간에 2~3시간 쉬어야 만 좋겠다는 생각은 합리적인가요? (어차피 호텔방 아닌데)
그 조각난 시간 내어주려고 5~6시간을 다시 3등분하여 휴식과 비행을 반복해야하는 1p는 덜 피곤할까요?
심야에 출발하는 퀵턴은 2p가 더 부담이 없는데 이 때는 어떤 배려가 있나요?
고민은 해보지만 규정화 하지 않으면….차라리 거론치 않는게 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p2만 하지는 않는걸로 위안삼으며.
readytofly님의 댓글
readytofly 작성일
@빅데이터 새롭게 만들어지는, 더 좋게 다듬어 지는 절차들의 공통점은 (듀티크루의 ) 안전비행을 위한 것 들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전의 2set 퀵턴들은 그때까지의 상황에 의해 만들어 졌으여, 현실적으로 편도 3시간 정도의 비행을 나누기가 어려워 전단, 후단으로 나누었다고 기억됩니다.
최근의 이슈인 자카르타 2set 킉턴의 경우,
P2 크루의 인천 인바운드시 피로정도가 너무 커, 안전한 착륙을 확신하기가 어려워 생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천에서 엥커리지를 찍고 마이에미로 가는 비행 또한. 그 처음에는 P1이 앞비행을, P2가 뒷비행을 전담헤서 근무했었습니다. 그러나 그후에 문제를 인지하여 요즘에는 나눠서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도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각자가 원하는 휴식의 형태는 다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행안전을 위해 더 좋은 방법을 모색하고 의논해서 좋은 결과를 내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최재훈님의 댓글
최재훈 작성일
@빅데이터 단순히 휴식을 취하는 문제가 아니라 잠을 잘수 있느냐의 문제가 아닐까요?
물론 호텔에서 1박 한다면 잠을 심야 비행에 맞춰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집에서 있으면서 비행에 맞추어 잠을 조절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동남아에 Dead Head로 비행을 가면 다음 임무를 하기 위해 현지 호텔에서 휴식(잠)을 취한 이후 합니다.
가는 5~7시간 동안 휴식을 취했다고 바로 임무에 투입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심야시간대 1시간 이상 잠을 자는 것과 아예 못자는 것과의 컨디션 차이는 상당합니다.
p2 든 p1이든 조금이라도 좋은 컨디션으로 이착륙을 하게 하는 것이 안전비행에 도움되지 않을 까요?
심야에 출발하는 퀵턴(편도 5시간 이상)이나 앵커리지/마이애미 2set 등도 근무시간을 나누어 비행하는 것이 피로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제 기억에 3~4번 정도의 앵커리지 /마이애미 비행을 했는데 앵커리지 가면서 3시간 정도 교대를 하면 잠을 잘수 가 있어 3p로 가는 것 보다 피로도가 줄었지만 만일 p1팀이 앵커리지까지 비행을 한다면 심야시간대 1set로 앵커리지 까지 비행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겠지요.
이는 단협위반 비행을 우리가 자처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우스웨스트님의 댓글
사우스웨스트 작성일@빅데이터 호텔방에서 잠안오는 휴식이아니라.. p2비행시 저절로 눈감기는 시간을 쪽잠자게 해달라는 의미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브리핑시 1~2시간 쪽잠 허용을 부탁드립니다. 아직 거부하시는 분 못봤습니다. 어차피 p1기장님은 임무가 끝난 상황에 조금만 배려해주시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이상한것이 아직도 p1 배정 받은적이 심야비행에선 없네요 ㅠㅠ
Gear77님의 댓글
Gear77 작성일저도 P2라 할지라도 차라리 비행기에서 쭉 쉬고 그나마 부담 안 갖고 좀 자는 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P2로 나오면 집에서부터 컨디션 조절 해서 가는데 예기치 못하게 반씩 쪼개서 하게 되면 갈 때나 올 때나 P1 P2 둘 다 제대로 쉬는 사람 하나 없이 피곤하게 오는 것 같습니다. 항상 P2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어떤 패턴에서는 P2가 더 편한 루트도 있는데 P1 P2의 시간 분배에 관해서 정해지지 않은 애매모호한 서로의 룰만 가지고 비행 준비한다면 오히려 더 피로도가 높은 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최재훈님의 댓글
최재훈 작성일
@Gear77 P2팀으로 나오면서 집에서부터 컨디션 조절이 가능한다면 그 노하우를 좀 알려 주시지요
예를 들어 자카르타 퀵턴의 경우 오후 3시 05분에 출발하고, 한국시간 11시 45분에 자카르타에서 출발하여 아침 7시경 도착하는데 OB/IB 로 근무를 나누어 할때 P2 팀이 휴식시간(오후 3시~11시)에 잠을 제대로 자려면 그전날 오후에 자서 새벽 2~3시전에 일어나야 하나요? 그 것이 가능한가요?
개인적인 성향의 차이일수 있지만 제가 P1기장으로 근무시간을 나누자고 제안했을때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반대 하는 조종사를 만나본 적은 없습니다.
Gear77님! 만약 자카르타(싱가폴)까지 Extra 가서 현지 휴식없이 임무로 돌아오는 스캐쥴이 있다면 그대로 수용하실 건가요?
P1이든 P2든 이착륙을 함께하는 퀵턴비행에서 근무강도를 비슷하게 맞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액의 다소를 떠나 연장근무수당은 똑같이 받지 않습니까?
비행하면서 만난 많은 부기장들은 해당 노선 스캐쥴에 P2팀에 근무한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공론화 해 보는 것입니다.
만일 Gear77님의 노하우를 공유해서 P2팀의 피로도를 줄일수 있다면 저도 모든 퀵턴비행을 OB/IB 로 나누어 비행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파일로님의 댓글
파일로 작성일
뒤에서 6시간 쉬면 6시간내내 주무시나요?? 근데 더구나 낮시간대나 오후늦은시간이면 전 아무리 많이 자도 2시간?정도인데.. 그럼 깨있는 시간동안 밤새며 돌아올 그 6시간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글쓴기장님 의견에 동의하지만, 댓글들보니 안바뀌겠네요..
로보트님의 댓글
로보트 작성일
최기장님께서 좋은 의도를 가지고 의견을 제시한 것에 대해 전혀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단지 저는 패턴을 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비행하는 편조끼리 협의만 있으면 어떠한 형태로든 융통성있게 조절이 가능하니 말입니다.
예를 들면 나갈때도 반씩 근무하고, 돌아올 때도 반씩 근무하는 형태입니다.
또 OB 시에 착륙을 P2가 하면 어떻습니까. PIC가 잠시 들어와 있으면 되지 않나요?
피로도에 따라 융통성있게 적용하면되는데 싫으면 하지 않으면 되고.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ㅎㅎㅎ
맥라렌님의 댓글
맥라렌 작성일
퀵턴하고 하루쉬고 오늘도 퀵턴 … 두번다 P2 ..컨디션 조절 필요없이 비몽사몽 또 출근 .. 어뜨케 컨디션을 조절해야 하나요? 비결 좀 알려주셈…
그나마 감사하게 P1 기장님의 배려로 두번 다 중간에 나눠서 근무하여 잠간 눈 붙였는 데도 이런 피로감이 있는데 …
다시 한 번 배려해주신 P1기장님들께 (P1기장님들께선 오히려 피로감 증가) 감사합니다~^^
noname님의 댓글
noname 작성일
비행 일이년 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편할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는데 조금이라도 내가 힘들면 바꿔서라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는가 봅니다
지금 보면 찬반이 거의 반반으로 나위어져 있는데 결국 취향의 차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정말 P2가 연속으로 교대 없이 하면 비행안전에 심각한 위해를 끼친다고 모든 승무원들이 생각 한다면 이렇게 반반의 의견으로 나뉘지는 않겠죠?
2set 비행이랑 뭐가 다르냐 3p 심야 비행이랑 뭐가 다르냐 라는 어떤 분의 말씀에 1.2.3. 으로 나누어 이래서 p2가 힘들다 라고 말씀 하시는분도 계신데 우리의 직업 자체가 밤을 새고 몸을 버리고 그 걸로 돈을 벌어 먹는 거 아닌가요?
근무를 하다 보면 남들보다 힘든 시간대에 비행도 하고 편한 시간대에 비행도 하고 그러는 거 아닌가요? 그걸 일일이 다 이럴때는 이렇게 해라 저럴땐 저렇게 해라 그러면 한도 끝도없지 않을까요?
제가 p1 하며, p2가 힘든데 교대 하시죠 하니까 귀찮다 어차피 두팀 다 피곤하다 , 하던대로 하자시는 분도 계시고
제가 p2 할때, 교대하는게 편하다고 하시는 p1기장님 말씀에 교대도 해보았지만 별 의미 없더군요. 피곤한것의 강도도 매일 밤샘 비행하는것과 별 차이도 모르겠고 P1만 괜히 피곤 하게 만들고
결국, 피곤 할려면 다 같이 피곤해야지 나 혼자만 피곤하면 안되! 라고 하는것 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한팀이라도 편하게 비행 하는게 나은게 아닌가요?
(뭐, 다 같은 연장 수당에 같은 돈 받고 비행하는데 왜 P2만 더 피곤해야 하냐는 말 듣고,,, 휴.... 이거야 원)
(어떤분은 p2하면서 컨디션 조절 어떻게 하는지 노하우를 알려달라는 분도 계시던데 프로라면 그정도 각자 노하우는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ps.
한번은 제가 p1 일때 그 전의 경험으로 두번 바꾸어 봤자 어차피 피곤하니 OB/IB로 비행하자고 했더니 그 말 이후 브리핑실에서 부터 시작해서 비행 시작부터 끝까지 내내 말 한마디도 안하고 쳐다보지도 않고 같이 걸어 가지도 않더군요.조종사들의 속은 밴댕이 속알딱지만 하다는 말을 왜 듣나 했었는데 그제서야 이해가 가더군요, 그 이후로는 제가 P2 일땐 마음이 편한데 오히려 P1으로 어싸인 되어 나오면 비행 전 부터 내내 불편하더군요. 이런글이 또 올라오니 더더욱 그럴거 같네요.
맥라렌님의 댓글
맥라렌 작성일
@noname 마지막 글을 읽기전에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엇는데 참 아쉽네요....
평소 혼자 걸어가길 좋아하는 사람일 수 있자나요^^ 그 기장님을 벤뎅이 속알딱지로 폄하하지 말고 본인을 먼저 돌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