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A330 ICN/KUL 야간 퀵턴 스케쥴 패턴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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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같이 근래 이루어지고 있는 ICN/KUL 야간 퀵턴 비행 패턴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현재 KUL에는 매일 KE671편이 A330으로 운항되고, 더해서 부정기적으로 KE9687편이 A330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KE671편은 레이오버 패턴으로, KE9687편은 퀵턴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거지요.
대략 일주일에 주8편의 A330이 운영되는데, 퀵턴을 시키는것은 납득이 안됩니다.
게다가 KE9687편은 인천공항에서 밤 11시에 출발하여 쿠알라룸푸르에 새벽 4시40분 도착,
쿠알라룸푸르에서 새벽 6시10분에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오후 1시30분에 도착하는 피로도가 높은 패턴입니다.
패턴을 적절하게 변경하면, 조종사들의 피로도를 줄이며 안전운항을 도모할 수 있을것임에도 불구하고 스케쥴 운영부서에서 무리하게 운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집행부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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