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동남아 장기간 감금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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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동남아 3~4일 장기간 강금 스케줄이 나오고 있습니다.
싱가폴, 페낭, 하노이, 사이공 등등 입니다.
처음에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여객기도 주3편이상 다니는 도시도 있습니다.
그런 곳은 여객기 EX로 복귀시켜 강금채류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강곡히 부탁드립니다.
정말 한두번도 아니고 장기간 호텔방 강금은 힘듭니다.
더 서러운건
퍼듐도 호텔 룸 서비스 세끼에 조금의 간식 먹을 돈도 안됩니다.
추가로...
호텔강금은 전부 근무시간으로 넣어주길 요구합시다.
회사의 지시로 본인의자유시간을 갖지 못하고 방에만 있는 일을 하고 있는겁니다.
그에 대한 적정할 보상도 꼭 필효합니다.
외국인은 DO 날에도 인천하야트 제공하고 부페까지 먹여가며 데려오겠다느데
우리도 적절한 요구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댓글목록
라라라님의 댓글
라라라 작성일
외부인도 볼 수 있으니 조합원 공개로 설정해 주시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맞춤법 신경써서 글을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을 읽는 내내 창피함은 우리의 몫입니다.
UNITED님의 댓글
UNITED 작성일
지금 외국인 조종사는 들여오고
내국인은 연장안되 짤리고
또는 2년째 휴직하고 있는데...
철자따위가 뭐그리 중요하다구요...
동료는 어찌되든 나만 비행다니면 되는게
회사가 조종사를 이렇게 무시하는게
창피함일것같아요.
멀리보자님의 댓글
멀리보자 작성일
동감합니다. 저도 몇달째 동남아 특히 방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스케쥴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3일 이상 스테이를 해야하는 스케줄이 있는데, 정말 쉽지 않게 느껴집니다. 나갈수 있다고 편하게 외출을 하는건 아니지만. 처음부터 방밖으로 외출이 금지당하는 곳과는 그 느낌부터가 너무나 다릅니다.
하루정도의 스테이는 어찌 쉬면서 보내겠지만, 그 이상은…
가능한 스케쥴이 있다면 그 이상의 스테이는 지양되도록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멀리보자님의 댓글
멀리보자 작성일스케쥴러들은 아마 관련된 사항을 모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어도 방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곳이 어딘지는 그들에게 인풋이 되어서 그곳으로의 스케쥴은 최소한의 스테이가 되도록 건의라도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