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저도 같은 일이 있었는데, 바뀌지않았네요….그후 경조사 후 만나면 이야기해줍니다.  대부분 알고 있지만 모르는분도
꽤 됩니다….저는 오히려 지원팀에 문의해서 장례용품은 바로 지원이 되는데 경조금 은 따로 신청한다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문의하니 회사조직이 얼마나 큰 줄아냐? 모른사람이 문제다 하더라고요…그래서 저도 상 치른 일이 처음이였고 
술한잔 했다하고 지나갔습니다.  하 하…….  그래서 아버지상 당했을때 잊지않고 신청했더니…가족관계 신청서 제출을 요구하더라구요…사망진단서 제출했는데 말이죠….참 공돈없다는걸 느꼈습니다…역시…….
그런데 친구들  회사는 어떻게 하냐?  물어보니 경조사 있고 사망 진단서 제출하면 다 일괄처리한답니다.
조직이 작아서? 인가?    거기도 알만한 대기업입니다…

그러니까요. 다른 회사는 다 일괄처리 해주는데 왜 우리 회사는 안될까요? 누구 하나 바꾸려고도 하지도 않고 이놈의 회사는 진짜 많이 뒤떨어지네요. ㅠㅠ

제 경우 장모님 실제 생신과 주민등록상 생신이 달라서 기간이 지나버려 신청을 못했었습니다.
불합리함을 알고 있어도 저 같은 경우가 또 생길 수 있으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출산 경조금도 첫째, 둘째가 순서대로 태어나면 2번 받지만 쌍둥이가 태어나면 둘째 기준으로 한번만 받습니다.
담당자에게 문의하니 '원래 그렇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경조사는 퉁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너무나 어이가 없습니다.  많은 수의 어르신들은 실제 음력 생신과 주민등록상의 생신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실제 생신을 기념하지 주민등록상의 표기생일을 기념하지 않습니다.
평생 1번 받는 해당일에 대해 자동지급은 못 할 지언정 3개월이 지났다고 신청이 불가하다는 것은 생색내기 위한 복지가 아닐까 합니다.
위규신청 신청이나 중복 신청 자체가 불가한데 이러한 문제는 해결되야 한다고 봅니다.

이전에 근무했던 회사도 3개월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기간지나 신청해서 못받은 기억있습니다 대부분회사 제한있을겁니다 하지만 건의해서 바꿀 필요는 있어 보이네요

바꿔주세요. 유효기간없이 재직기간내로 신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