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자카르타 퀵턴 이대로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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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 적인 불확실한 상황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시리라고 판단은 됩니다만 이렇게 위험한 비행 지켜보고만 계실껀가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다시는 없었음 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레이오버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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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sky777님의 댓글
flysky777 작성일크루간 합의하에 두 레그 모두 각각 착륙 전 1시간 제외하고 나머지시간을 P1과P2가 각각 절반씩 근무하면, P2도 CGK~ICN 구간서 2시간30분 이상 쉴 수 있어 좋더군요. P1도 ICN~CGK 구간서 그만큼 쉴수 있고요.
조합원248님의 댓글
조합원248 작성일@flysky777 비슷하게 해봤습니다만 결국 두 편조가 다 같이 힘들더라구요. 사람마다 선호하는 근무+휴식 패턴도 다르구요. 그렇다고 P2만 독박써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레이오버를 하거나 안된다면 인천에서 오전중에 출발해 이른 새벽에 도착하는 완전 주간 근무하는 패턴으로 바꿔야만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73777님의 댓글
73777 작성일
@flysky777 저도 지난 비행때 P2였으나, P1 기장님께서 배려해주셔서 왕복 구간을 기장님 말씀처럼 나눠서 하니 부담이 줄어 들더라구요.
하지만 P2라서 돌아올때 전부 비행 할 각오하고, 갈때 어떻게든 잠깐 눈을 붙여야겠다는 생각으로
컨디션을 맞춰서 쇼업했는데 나눠서 하게되니 당황스러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으나
왕복 구간을 조금씩 나눠서하는것과
전단, 후단으로 한 레그씩 나누는것에 대한 컨디션 조절이 다르게 필요한대
브리핑할때, P1기장님의 배려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이 또 다른 부담이라 생각됩니다.
모두의 공감을 통해 안전한 방향으로 어느 한가지로 통일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합원375님의 댓글
조합원375 작성일
국내도 해외도 어차피 감염 위험이 없는곳이 없습니다.
팩스기 승객들은 애써 퍼스트자리로 올리고 꽉꽉 채우고 레스트자리 주변 다 채우면서 무슨 감염 위험때문에 퀵턴을합니까?
델리 자카르타 퀵턴이 말이됩니까?
비행안전에 막대한 영향이 있는만큼 당장 퀵턴 중지시키고 호텔 격리를 하더라도 레이오버 패턴으로 원복해야합니다.
코로나 걸릴까봐 퀵턴해야한다는 이상한 논리를 펼치는 사람들 있던데 그사람들 전담으로 퀵턴시키던지요.
lunar03님의 댓글
lunar03 작성일
4시간 이상 되는 퀵턴 중간에 안 바꾸고 다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두 편조가 합의하에 안바꾸는건 상관없지만 한편조는 주간 비행 편하게 하고 한편조는 온전히 야간비행ㅠㅠ
그럼 야간비행 수당이라도 몰아줘야줘
반반하는건 오히려 p1편조가 더 힘들수도 있으니 2시간 정도 크루즈에서 잘 수 있는 시간 주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사람마다 달라서 뭐라 단정지을 수 없지만 최소한 p2편조에게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은 줘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베스트는 예전처럼 레이오버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