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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회사가 어려워서 임협, 단협도 어렵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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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lipz
댓글 3건 조회 2,233회 작성일 22-03-15 17:38

본문

여행업종  중소기업 치고는 준수한  실적 아닌가요?

사측 협상단분들
양심 잃어버리셨음 마트가서 좀  사오세요

이렇게 부려먹고, 실적 나와도  회사 어려운거면
회사 미래를 위해서  무능한
회장부터 부장들 정도까지 다 용퇴 해주세요.
안 어려운 해가 없네요

코로나 2년간
밥을 지원해줘,  임금을 올려줘
지원 내역은  각자생존 강조, 부기장 모자 강조, 늦장 대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news.v.daum.net/v/20220315174628142?x_trkm=t

직원들은 휴업당하고  겸업금지로  소득이  급감했는데
회장은 겸업이 가능한건지  한진칼, 대한항공에서 두둑히  잘 받으셨네요????

역대급 실적이고, 유가도 하향세인데
주주들,,,,직원들  에게도 나눠주세요
추천68 비추천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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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단결님의 댓글

대동단결 작성일

“지난해 대한항공 직원 총급여는 1조2천382억원, 1인 평균 급여액은 6천913만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1인 평균 급여액이 8천82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3% 올려봐야 고작 360억 정도??  저정도 영업이익에 이것도 못올려주면 마음이없는건 확실하네요.

56개 조항 중 단 하나의 안건도 안해주는 이 시점에 우리 너무 약하게 대응하는건 아닌지
생각 해 볼 여지가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성과급이 주총에서 허가가 나야하나요?
새로운 안건은 고사하고 왜 있는 임단협도 안지키는지…….
그럼에도 아무말 못하는 우리에게 과연 회사는 앞으로 무엇을 해 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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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pz님의 댓글

flipz 작성일

@대동단결 그러게요
투쟁기금 있는데 너무 약한 대응 같습니다.

사측들 의견은
회사가 어렵다  ---->>  역대 최고 실적인데?

인건비 감소로 일시적인거다  ----->>  그러니 올려주라고

성과급은 주총이 지나야 한다 ----->>  그럼 임단협 수정하세요.  언제부터 주주를 위한 회사?  배당금도 안주면서  ㅋ

유가, 환율등 불확실성이 많다  ----->>  회사 원이어 투이어하냐?  화물 운임 상승은 무너졌냐?

타 직종들이 임금으로 고통분담 하고있다 ----->> 그니까 다 같이 올려주라고.  왜 항상 논리가 하향 평준화?  사측 위원들 당신은 월급 만족하는거냐?
회장은 한진칼 알바도 뛰든데 왜 직원들만 고통 감수하냐?

아무튼 회사가 어렵다 ----->> 회사가 어려워서 업계 2위 자본잠식 아시아나  부채떠안으면서 인수하냐?  회사가 어려운데 너무 공격적인 투자 아닌가?  회장 한진칼 지분이 10프로였어도 인수 추진 했을까?

아무튼 형식적으로라도 명품 댄공 위한 운항승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  당신들이 노고 치하할 위치  아니구요. 명품 글자 양심있으면 쓰지 맙시다.  장거리 비행때 내 식사 초이스는 한가지요  '남는거 주세요'    PR 밀초이스도 안되는 립톤 후식이 무슨 명품?  직원들 임금수준은 강소기업수준인데 명품 서비스를 강요?

사측들도 다른 일반직과 같은 급여라면
하향평준 헛소리 그만하고
상향평준화,,,,,,  아니 그냥 물가 상승률 정도는 합시다.  기본급 몇번을 동결하는거요
일반직은 다들 금수저요?

그리고........
비행가면  칼스푼으로  주는  커피 쿠폰
22년도부터는  식권으로 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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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아웃님의 댓글

타임아웃 작성일

위에 식권 ... 말이 나와서 얘긴데요...

엔젤리너스에서 줄서서 주문하다 보니... 일반직 직원은 식권 누적해서 한꺼번에 몇장을 결재하더이다.

왜 우리 식권은 시간지나면 사라져야 하나요?

그리고 스케쥴 넣었으면 출,도착 시간에 맞게 식권 지급되게 하면 좋겠네요.

매번 줄 앞에서 식권  확인하고 신청하는 것도 고역입니다.

물론 일단 지급된건 놔두세요. 회수해 가지 말고...

4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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