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바람막이 처리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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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조종사 중 바람막이를 이용치 않는 분들은 두 가지 형태인 것 같습니다.
1. 직간접으로 착용, 세탁 중 이염이 확인되어 보관 중
2. 이런 저런 이염 소식으로 아예 검증없이 보관 중
그래서 제안 합니다. 개인이 직접 확인해 AS를 할 경우 시간과 활용도적인 측면에서 떨어지고, 이미 많은 수의 제품에서 이염의 품질 문제가 발생하였으니 조합에서 일괄 수거해주셔서 업체에 재가공이던, 재제작을 요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업체와 맺은 계약서 상에 이런 경우가 발생시 어떻게 처리되기로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계약은 조합원 개개인이 업체를 통해 구매한 것이 아니라, 조합이 대표해 업체와 맺은 계약이므로 조합에서 일괄처리를 하는 것이 합당해 보이며, 중요 품질 문제시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는 상법에도 합법적으로 명시되어 있고, 대금 지급 또한 일부/전액 지연 가능합니다.
임단협, 성과급 문제 등 조합이 당면한 문제가 많지만, 명확히 현재라도 할 수 있는 것이자 조합원의 직접적인 시간과 막대한 예산이 포함된 것이니 만큼 명확하게 처리하는 게 옳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바람막이가 통합 노조 출범 후 조합원 자부심 고취를 위해 특별히 조합에서 신경써서 진행하신 조합 기념품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뜻에 맞게 다시 조합에서 나서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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