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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스케줄 조치 되지 않은 전반기 CPaT 안전회의 이수 거부 결정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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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종사노동조합
댓글 16건 조회 1,928회 작성일 22-03-31 17:29

본문

조종사 노동조합은 구두로 회사와 


CPaT 안전회의를 할 경우에도 스케줄 


조치 하기로 합의했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이를 어겼기 때문에 조합은


스케줄 조치 되지 않은 CPaT 안전회의를 


거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스케줄조치 되지 않은 


CPaT 안전회의를 이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회사가 CPaT 안전회의를 거부한 개인에게


불이익을 줬을 경우 조합은 철저하고 끝까지 


그 책임을 회사에게 묻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37 비추천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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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ific님의 댓글

pacific 작성일

작년도 안전회의를 노조의 방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이수하지 않았다가 Reserved Day를 스케쥴조치되어서 오프라인으로 회사에 가서 받고 온 1인입니다.
Cpat 2시간 짜리를 9시부터 3시반까지 붙잡아 두고 그냥 조금 틀어주고  강의실에서 쉬게 하는 방식으로 하더군요.
분위기는 "왜 쓸데없이 고집을 피워서 서로 피곤하게 하냐?"는 것이었습니다.
노조에서 5층까지 내려와 보지도 않았구요.
괜히 충실하게 지침에 따랐다가 제대로 찍힌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저처럼 노조 지침을 따른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더군요.
특히 기장님들은 말입니다
 같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한 부기장들에게 부끄러웠습니다.

회사가 대놓고 불이익은 주지 않겠습니다만 가서 느낀 것은 "괜히 원칙대로 하니까 피곤하기만 하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려면 같이 하고 말려면 말아야지, 안전회의에 대한 노조 지침조차 안 따르는 조종사가 대부분인데, 임금협상/단협에 대해 불만만 많은 것도 참 우습고,
노조도 온라인으로 하지 말라고만 하고 막상 오프라인으로 회사 출근한 사람들 확인도 안하는 모습에 서글펐습니다.

이번에는 어떻게 해야 할 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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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만님의 댓글

고민만 작성일

이런이런..
아래 글은 듣지말라고 해달라고 요구하고
위에 분은 다른 소리고...
각자 본인 소신껏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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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98321님의 댓글

조합원98321 작성일

빠른 조치 감사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온라인 안전회의를 이수 하지 않은 조합원들의 불이익 보다는 자의든 타의든 온라인 안전회의를 이수한 조합원들입니다.

회사는 공시에 기간 중 온라인 안전회의를 이수하지 않으면 추후에 오프라인 안전회의 계획을 잡는다고 했습니다.
결국 온라인 기간에 최대한 이수 인원을 확보하고, 나머지 인원에 대해 오프라인으로 스케쥴 조치를 하겠다는 꼼수를 부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온라인 안전회의를 이수한 조합원들의 잃어버린 하루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조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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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337님의 댓글

조합원337 작성일

@조합원98321 온라인으로 하지 않으면 되지 않나요?
회사가 근무스케줄 반영없이 CPaT으로 안전회의를 하려는 목적은 하루더 비행시키기 위함입니다.
조합지침과 다르게 온라인으로 안전회의를 하는 사람들은 개인이 스스로 회사의 목적에 따라 하루더 비행근무하겠다고 한것으로 기본권리를 포기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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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이님의 댓글

헐랭이 작성일

회사는 구두로 합의했습니다.
구두합의에 대한 회사의 방식이 이런식이구요.
얼마나 노조를 무시하면 이럴까요?
조종사가 뭔가를 어기면 징계뿐인데
왜 회사는 당연하다는듯 합의를 어기나요?
의도가 뭔지 왜 합의를 안지킨건지 누가 지시한건지
철저히 파악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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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참좋다님의 댓글

하늘참좋다 작성일

회사에  어떠한  방법으로든 안전회의 공지 회수하라고 하세요. 노조원들이 알아서 거부하는것은 또 다른 부담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집행부 전원이 문서를 작성한 분에게 가서 직접 시위하시고 따지세요. 이런 엿같은 짓을 왜  계속하는지. 집행부 뒤에는 자랑스런 조합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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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님의 댓글

TRACK 작성일

이런걸 왜 조합원들이 들을지 말지 고민하게 만듭니까?노조측에서 직접 담당자를 만나서 강력하게 이야기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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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틀님의 댓글

날틀 작성일

안전장려금제도 일시 유예도 없던일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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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맨님의 댓글

칼맨 작성일

지난번에 CPAT 온라인 안들었더니만
팀장님에게 전화와서 들으라고 하던데요.
왜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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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님의 댓글

구름 작성일

구두합의 = 합의 된 바 없음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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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님의 댓글

유령 작성일

거부하기로 결정했다하셨는데, 회사는 계속 들으라고 합니다...전 회사원이면서 노조원입니다..무조건 하라는것도 하지말란것도 싫습니다..왜냐하면 제가 전쟁터가 되기 싫기 때문입니다..겁도 나고요..그래서, 노조에 바랍니다..무조건 듣지 말라마시고 몇일까지 회사와 합의안을 줄테니 기다려라라고 말씀헤 주세요..저는 2일전까지 기다리겠습니다..겁이 많아 죄송합니다..노조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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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486님의 댓글

조합원486 작성일

@유령 대부분의 부기장들은 다 이런 마음입니다. 회사에서 나온 지시를 적극적으로 거부하기는 힘들어요….. 괜히 찍혔다가 기장승급 늦어지기라도 하면 그 누가 책임집니까… 지금도 가뜩이나 정체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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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일원님의 댓글

화물연대일원 작성일

부기장들한테만 열린 Cpat " assertiveness " 도 안전회의에 포함되는 건가요?? 이것 또한 듣지 말아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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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888님의 댓글

조합원888 작성일

@화물연대일원 그러게요. 부기장만 Assertive 해야되는건가요?
노조에서 Assertive 하게 문제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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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lee82님의 댓글

mdlee82 작성일

어째 느낌이 노조원이 총알받이 하라는 느낌이군요 선례가 있었는데 지침만 주고  대책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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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아범님의 댓글

재롱아범 작성일

@화물연대일원 이런 문제는 늘 당사자가 손해보고 피해보는 결과를 낳습니다.
조합의 명령대로 쉬는 날 서소문 집회 참가했다가 교관 해임되고 강제 기종전환 당한 뒤 (기종 전환 결정이 나고 입과 불과 며칠 전까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완전히 찍혀서 불이익(현 기종에서 교관 추천 3회, 그룹장 추천 받았으나 모두 반려)을 받고 있으나, 노조를 위해 조합원의 의무를 다했다는 자부심으로 정신승리중입니다.
이런 문제로 조합원만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조합에서 확실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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