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여러분
뭐가 고민인가요?
조합에서는 우리의 이익을 위해 안전 교육을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교육 받으라
합니다.
귀찮음과 편리함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권익에 대한 문제인거죠.
그냥 따르면 됩니다.간단하죠.!

조합에도 건의합니다.
회사가 문자 보내면 받는 기장님들 속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이에 문자를 보내지 말도록 회사와 협의하시고,
아니면 조합에서 안전교육을 이수할 사람을 따로 파악하여 최소한 이들에게만이라도 문자를 보내지 않도록 하거나, 15일까지만이라도 매일 조합원에게 문자로 온라인 안전교육 거부 독려문자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조합에서 투표시 투표할때까지 문자를 보내는것을 압니다.
회사의 강권을  홀로 거부하는 조합원들을 위해 그정도 수고는 하셔도 되지 싶습니다.

만일  온라인 교육자가 조합원의 50프로를 넘은다면,이거야말로 조합 집행부의 안일한 대처에 대한 심각한 경고가 아닐까싶습니다.
(실제론 20프로도 넘으면 안되지만요)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늦었지만 적극적으로 홍보하시고 대처하셔서 흔들리는 조합원들의 맘을 다 잡으셔야 할듯 합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집행부 여러분에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